그랩(Grab) : 동남아 택시 어플 쉬운 사용법
동남아 여행을 가게 되면
사실 편하지 않은 교통수단 때문에
많은 분들이 택시를 이용하시는데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어플 그랩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글 그랩은 한국에서 미리
다운로드해가는 게 좋은데요.
여행을 가서 현지 유심으로 갈아 끼우면
본인 인증하기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이에요.
*어플 그랩 사용법
1. 그랩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2. 회원 가입한다
번호 입력 (+82 국가코드와 맨 앞 0을 제외하고 입력)
3. 휴대폰 번호 인증 후 코드 입력
4. 끝
간단하죠?
그랩은 구글맵이 연동돼있기 때문에
구글맵도 설치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랩을 사용하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고
위치 접근을 허용하시면
현재 위치가 뜨게 되는데요.
이때 도착지를 입력하면
왼쪽 하단에 예상 요금이 나온답니다.
결제는 그랩에 이미 등록된 카드 지불이나
현금 지불이 가능한데
국가마다 달라서
저는 어플 사용 시에 현금 지불을 선호해요!
그랩으로 예약을 끝냈다면
운전기사의 프로필과
차량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운전기사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맵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차량 번호판을 잘 확인하고 타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거~
그랩은 탑승인원과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한데요.
택시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인원수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모든 것이 빠른 한국과는 달리
동남아는 살짝 느릿.. 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랩이 늦게 온다고
캔슬을 자주 하게 되면
추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저의 꿀팁 하나를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ㅎㅎ